글판42TP(Geulpan42TP)를 만들면서 변화되는 부분을 하나씩 기록해 나가기 위한 포스트입니다. 변화점이 생길경우 계속 해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만들기 시작하게 된 이유 빨콩이라고 불리우는 트랙포인트(TrackPoint)를 좋아하기 때문에, 분할 키보드에 트랙포인트가 들어가있는 제품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능력자분들께서 TPS42, Santoku 와 같은 제품을 만든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TPS42의 경우 실제 제작을 해서 사용해 봤지만, 트랙포인트 작동이...
최근 켄싱턴 슬림 블레이드 프로를 구입했습니다. 트랙볼에 관심을 두고 검색을 해보면 항상 “켄싱턴 슬림 블레이드(Kensington SlimBlade)”가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켄싱턴 슬림 블레이드 프로(SlimBlade™ Pro)”가 되면서 무선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관심있던 제품이라서 출시되자 마자 구입하려고 고민을 했었지만, 슬림 블레이드 특이한 스크롤 작동 시 발생하는 스크롤 작동음을 끌 수 없다는...
최강 가성비 장난감 프로젝터인 HY300에 무지향성 스피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프로젝터의 성능과는 상관없이 처음 받자마자 스피커를 만들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 컨셉 HY300은 삼성 프리스타일 카피 제품인데요, 삼성 프리스타일의 배터리 부분에 스피커가 위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딱 원하는 디자인의 스피커가 있었는데, Harman Kardon HK-25의 무지향성 스피커입니다. 상단에 HY300을 올려둘 수 있도록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TBK Mini 를 위한 텐팅 플레이트와 팜레스트를 만들었습니다. -5도, 30도 그리고 팜레스트를 위한 플레이트 팜레스트 팜레스트는 정면에서 봤을 때에는 엄지쪽이 조금 올라가게 만들었는데, TBK Mini의 썸 클러스터가 손이 작은 저한테는 조금 높아서 보완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팜레스트는 TBK Mini 의 인서트 홀에 손쉽게 끼고 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TBK Mini와 같은 댁틸 키보드를 처음 쓰기 때문에 텐팅 플레이트를 이용해 보기 위해서인데요, 현재로써는 텐팅...
인체공학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결국 Dactyl 키보드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우징은 Bastard Keyboard의 TBK Mini를 사용하였고, PCB 대신 풀와이어링으로, 컨트롤러는 RP2040-zero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팜레스트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TBK Mini with palm rest Dactyl 형태의 키보드는 처음 사용 해 보는데, 손이 작기 때문에 썸 스위치가 타이핑 시 눌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Dactyl 키보드는 손목을 책상이 올려두는 것이...
애플 펜슬 수납이 가능 하고,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 사용이 가능 한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용으로는 커버 버디라는 제품이 있지만, 미니용으로는 유사한 제품이 없어서 만들었는데요, 낙하시 충격 보호 기능은 없지만 원하는 용도로는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 3D 프린트 케이스 펜슬 수납이 가능 해서 아이패드 미니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펜슬 수납 부분 공간 여유를 너무 많이 둔것 같은 느낌은 있지만, 다시 수정하기 귀찮기도 하고...
